[NSX-T] Enhanced Data Path .. 너는 뭐야?

NSX-V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구축/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한 번씩 보면서 "이건 뭐지?"라고 생각 한번 해봤을 부분이다. 

(배포 시에 반드시 보는 메뉴이기 때문에 ㅎㅎ)

 

해당 옵션은 NSX-T에서만 지원되는 옵션이며 NFV의 워크로드를 향상시키는 옵션이다. NUMA아키텍처를 이용하여 데이터 플레인을 강화하는 옵션이며, CPU와 NUMA도메인을 정렬하여 네트워크 성능을 높이는 옵션이라고 한다.

(잘은 모르겠지만, vCPU를 특정 NUMA노드에 고정함으로써 지연시간을 줄이는 게 아닌가 싶다.)

이런느낌으로 할당하여 처리량을 늘린다고 한다.

 

 

NSX-T의 경우 ESXi와 KVM을 지원하는데 해당 옵션은 ESXi(그중에서 6.7 버전만)에서만 지원 가능하다.

물론, ESXi에서 구동 중인 EDGE VM도 적용이 가능하다.

 

Overlay(Geneve) 뿐만 아니라 Undery(VLAN) 트래픽도 지원하는데, 몇 가지 제약사항이 있다. 

 

i. ESXi가 설치되어야 하며, 버전은 6.7 버전 이어야 한다.

ii. NiC에서 해당 기능을 지원하여야 하며, 그에 맞는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야 한다.

iii. vCPU와 NUMA Node를 매칭 시켜두어야 하며, 해당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CPU 민감도를 올려주어야 한다.

iiii. VM에 할당하는 어댑터의 경우 VMNET3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래서.. 얼마나 빨라지는 건데? 찾아봤는데.. 해당 기능만 사용하여 측정한  Performance Data는 찾지 못하였다.. 뭐, 조금 다르긴 하지만 다른 옵션도 같이 추가하여 측정한 데이터가 있길래 첨부한다. 

음 모르겠다 ㅡ.ㅡ 쓸 일이 있으려나.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블로그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https://blogs.vmware.com/networkvirtualization/2018/10/accelerated-data-plane-performance-using-enhanced-data-path-in-numa-architecture.html/